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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해달라고 반려견을 던진 미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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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던진 여성

3개월된 강아지(반려견)을 던져서 죽인 여성

페이스북에서 장안의 화제로 떠오른 사건이 있었다 그건 바로 

반려견을 던진 미친 여성.. 약 1분짜리의 영상이다.. 

어떤 여성이 강아지로 보이는 물체를 애견샾 주인에게 던지는 영상이다.

이 영상은 순식간에 조회수를 100만을 넘기고 댓글이 2,000개가 넘어가는 댓글이 달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았었다.


반려견 환불


사건의 전말은?

애견샾에서 어떤 여성이 하얀물체를 집어던진다. 영상의 전말이다. 하지만 이 하얀 물체는 태어난지 

3개월 밖에 안된 말티즈 였다. 어떻게 이렇게 잔인하고 몰상식적인 행동을 하였을까?

말티즈



강릉에 사는 이 여성은 생후 3개월 된 말티즈를 애견 분양 가게에서 분양받았다.

하지만 이 여성은 구매 후 6시간만에 환불을 요청하였다. 

그 이유는 자신의 배설물을 먹는다는 이유 였었다. 


반려견 댓글


어떠한 네티즌의 의견으로는 어린 강아지가 자신의 배설물을 먹는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도 설명하였다. 



그리고 가게 주인은 여성에게 이렇게 알려주었다고 한다. 새로운 환경에서 강아지가 그럴 수 도 있습니다.

며칠을 두고 게속 그런 현상이 반복되면 환불을 도와드리겠습니다.

말을 들은 여성은 화가나 강아지를 바로 집어던졌다. 

그리고 강아지는 사망을 하게 되었다.


사건 이후로 어떻게 되었을까?

이 여성은 SNS의 그 영상을 올린 주인을 고소한다고 적반하장을 하였다. 하지만 가게 주인은 여성을 상대로 

소송을 걸 예정이라고 한다. 명백한 동물학대, 동물을 살인을 한것이다.


혹시 처벌이 가능할까?

동물 보호법에 따르면 동물을 학대에서 죽음에 이러질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에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한다.  경찰도 수사에 가담한것으로 보인다. 



다음날 상황

사건 다음날 여론이 불리해져가는 아는듯이 여성은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강아지에게 정말 미안하고 강아지가 죽었다고 해서 충격을 받았다. 내가 왜 그랬는지 후회가 된다. 스스로 용서하지 못할것 같다"고 반성을 하였다. 

그리고 "봄이 되면 유기견센터에 가서 봉사활동 하겠다"

말을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입장은 차가웠다.


반려견 학대 반응


현재 이 사건은 진행중이고 처벌이 기다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말 이런 몰상식한 사건은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건이라고 생각한다.